얘들아 안녕~~~~~

2013.05.08 06:57

아직도 가끔씩 날씨가 변덕을 부리기는 하지만,

 

이제는 확실히 봄이라는 걸 느낀다.

 

 

그리고....

 

봄만되면 나타나는 요 녀석들도 보이기 시작한다 ^^

 

 

 

 

 

 

 

 

 

 

 

 

 

 

 

 

 

 

 

 

아직 털도 제대로 다 나지 않은 새끼사슴이 보인다. 사슴들은 곰과 같은 포식자들이 겨울잠을 자는

동안 교배를 하고, 따뜻한 봄이 되면 새끼 사슴들을 낳기 시작한다.

 

보통 5월 쯤이면 이미 젖을 떼고 풀을 뜯으러 어미사슴과 같이 산보를 나온 새끼사슴들을 볼수 있다. 

 

 

 

 

이 세상은

 

밤에 길을 잘못 건너다 로드킬을 당할 수도 있고,

 

숲에는 널 노리는 맹수들과 사냥꾼들도 있는 험악한 곳이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는, 어미사슴의 주위를 경계하는 겁먹은 눈빛이 아닌,

 

천진난만한 눈빛이다....

 

이 눈빛에 중독될 것만 같다.

 

 

 

 

 

 

 

(라고 감성적으로 글은 썼지만 사실 이 동네는 사슴이 너무 많아 골치라는게 반전...

밤이 되면 아무데서나 막 튀어나와 돌아다니기 때문에 운전하기 무섭다는 사람들부터

 

정원에 뭘 심기만 하면 우루루~ 몰려와 초토화를 시키고 똥을 무더기로 싸고 가기 때문에

사슴 = 들쥐떼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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